"보령화력 4호기 성능개선 사업과 일자리 창출"… 국민소통 강화

▲ “한국중부발전과 함께하는 시민공감 토크쇼 공통점, 네 번째 이야기”가 진행됐다.사진=한국정부발전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한국중부발전은 보령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20일 한국중부발전 본사 미래홀에서 보령 시민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중부발전과 함께하는 시민공감 토크쇼 공통점, 네 번째 이야기'를 진행했다.

'공통점'은 '공감과 소통으로 접점찾기'의 줄임말로 시민들과 좀 더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서로 소통하여 모두가 만족할 만한 공통의 목표점을 찾고자 한국중부발전과 보령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한 시민소통 행사다.

한편, 한국중부발전은 2018년 9월부터 현재까지 보령 3호기에 대한 환경성능개선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2021년 1월 준공되면 국내 운영 석탄발전소 최저 수준까지 대기오염물질 감축을 실현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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