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브랜드·일반 가맹점 대상 배달 대행 계약 상담
제53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SETEC’는 배달 대행, 공유주방, F&B 프랜차이즈 등 외식 트렌드와 창업 정보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장수 창업 박람회다.
바로고는 이번 박람회에서 ▲B2B(기업간거래) 브랜드 및 일반 가맹점 대상 배달 대행 계약 상담 ▲바로고 배달 서비스 도입 절차 ▲바로고 허브(지사) 창업 절차 등 배달 대행 서비스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22일에는 류재민 바로고 크리에이티브 그룹장이 세미나 연사로 나서 '성공하는 배달의 조건'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바로고는 관계자는 "홀 영업 외 배달 서비스로 추가 수입을 내거나, 배달 전문 음식점 창업을 계획하는 사장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배달 대행 서비스와 관련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로고는 맥도날드, 버거킹, KFC, 롯데리아 등 프랜차이즈와 B2B 계약을 체결하면서 현재 2만7000여개 제휴 업체에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송호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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