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상암DMC파크시티]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최근 건설사들이 깐깐한 주택 수요자들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설계 반영으로 상품가치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생활 맞춤형 설계를 적용한 '상암DMC파크시티'가 신규아파트 특별분양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상암DMC파크시티'는 남동향 위주의 단지배치와 전 타입 4베이(4BAY) 적용으로 일조권,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늘어난 서비스면적으로 공간활용도가 높다. 펜트리와 드레스룸을 구성해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하고 주방과 연계된 보조주방 계획 및 식당공간 확보로 주거공간이 쾌적하다.

특히 일상생활의 필수공간인 주방은 가족공간과 연계한 커뮤니티형 주방으로 설계해 가족간의 소통을 강조하고 효율적인 가사동선을 고려해 주방 옆쪽으로 세탁기실을 배치했다.

내부 공간의 거리와 생활 방식을 고려한 가사 동선도 돋보인다. 가사 동선은 요리, 청소, 세탁 등 집안일을 하기 위해 움직여야 하는 동선을 의미하는데 이 움직임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상암DMC파크시티'는 불광천과 매봉산을 비롯해 105만평의 월드컵공원, 난지한강공원, 난지천공원의 그린 프리미엄을 누리는 숲세권 단지로, 단지 내에도 건강 마당과 잔디광장, 놀이터를 겸한 테마마당, 보행자 전용출입구와 커뮤니티 시설을 연결하는 산책로가 조성돼 운동과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마포구는 오랜 세월 방치된 경의선 철길을 경의선 선형의 숲으로 재탄생 시키는 등 서울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많은 57만9000여주의 수목을 식재했으며, 2027년 6월까지 10년간 '마포 500만그루 나무심기' 프로젝트 추진으로 환경 친화적인 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상암DMC파크시티'는 서울시 마포구 중동 일원에 지하2층~지상29층, 6개동, 총 314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 45m² 23가구, 59m² 244가구, 84m² 47가구 등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교육여건으로는 신북초와 성원초, 중앙중, 상암고 등,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초•중•고교 6곳과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가 인접해 있는 우수한 교육여건의 학세권 입지까지 갖춰 자녀를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

생활여건으로는 마포구청 등 공공기관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과 제일성모병원을 비롯해 신촌 현대백화점과 홈플러스 상암점, 메가박스, 스포츠 센터와 마포 농수산물 시장, 월드컵 경기장을 비롯한 생활, 문화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향후 롯데백화점 및 롯데마트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

교통여건으로는 도보 3분거리에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6호선의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 위치해 노선환승이 용이하고 인근의 월드컵경기장(6호선) ,가좌역•수색역(경의중앙선)과 함께 일산, 홍대입구 등 주요 도시로 이동이 편리하다.

그리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1정거장 거리에 공항철도 마곡나루역이 개통되면서 마곡지구 출퇴근이 획기적으로 단축되며 성산대교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등의 광역도로망이 구축되어 있어 차량을 이용해 업무지구 및 인접한 도시로 이동하기에도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2020년 개통을 앞두고 공사중인 월드컵대교는 서부간선지하도로와 바로 연결돼 상암DMC에서 강남순환고속도로나 서해안 고속도로로의 접근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여기에 부천과 강서, 상암DMC, 홍대입구 등을 잇는 수도권 서부지역 광역철도가 개통되면 서울 주요 지역을 2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는 등 인근에 교통관련 개발호재가 예정되어 있어 향후 이동성 및 접근성 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상암DMC파크시티'는 상암 DMC 직주근접 단지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으며 이미 조성된 상암 DMC의 인프라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입주 초기 신규단지들이 겪는 불편함 없이 입주 즉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현재 상암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에는 KBS, SBS, MBC, YTN 등 국내 방송국과 중앙일보와 조선일보 등 미디어 관련 기업 및 LG CNS, 롯데쇼핑, 누리꿈스퀘어 등 800여개 기업체와 4만여명의 고용인구가 상주하고 있다.

아울러 상암 롯데몰 개발이 올해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일대 부동산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서울시가 롯데쇼핑에 변경된 계획도면과 설명서를 관할 구청인 마포구청에 제출하면 심의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공문을 통해 전달하며 사실상 상암 롯데몰 인허가 절차가 재개됐기 때문이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가장 큰 호재로 꼽히는 사업인 롯데 상암몰 부지가 착공된다면 상승세를 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현재 '상암DMC파크시티’는 마포구(상암)에서 유일한 신규 아파트 분양으로, 우수한 정주여건에 상암DMC 배후수요와 미래가치까지 갖추고도 주변 아파트 시세대비 3억원 이상 저렴하게 특별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포상암DMC파크시티’의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표번호를 통해 잔여세대 문의 및 방문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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