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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지난 8월에 있었던 검정고시에서 대구지역 학교 밖 청소년 872명이 응시해 762명의 청소년들이 검정고시에 합격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내년 4월에 있을 검정고시를 응시하기 위해서는 이번 달 11월 내로 자퇴 처리가 완료되어야 하니 검정고시 응시를 염두에 두고 있는 학생들이라면 유의하는 것이 좋다.

최근 대구에서는 검정고시로 대학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검정고시는 4월과 8월, 1년에 두 번 시험이 있는데 재 응시 제한이 없어 점수가 낮은 과목의 경우, 재 응시를 통해 점수를 높이는 것이 가능하다. 이 점에 주목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검정고시를 본다고 하여 모든 학생들이 대학 진학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검정고시를 보고 대학 진학을 원한다면 전문가의 적절한 조언과 코칭에 따라 체계적인 계획 하에서 철저한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또한 검정고시를 보고 나서 바로 수능 준비에 돌입해야 하는 시기적인 문제를 고려하였을 때,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탄탄한 진로 설계가 필요하다. 이런 면에서 보았을 때, 대구 검정고시 대학진학을 위해서 대구 한양 학원에서는 규모 있는 입시 설명회를 통해 의미 있는 방법 제시와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 한양 학원에서는 이중 출결 제도, 영단어 테스트, 입시 설명회, 입시 컨설팅, 모의고사 등을 통하여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과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철저한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각 지점에 위치한 전문 입시 컨설턴트를 통하여 합격률과 진학률을 높이는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대구 한양 학원은 두류점, 수성점, 중앙로점 세 군데가 있으며 입시 설명회는 두류점에서 11월 19일, 수성점에서 11월 20일, 중앙로점에서 11월 21일에 열린다. 설명회는 신청자에 한해서 참석이 가능하니 각 지점에 문의하여 참여 신청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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