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KB금융경영연구소가 9월 발표한 '2019 한국 부자보고서'에 따르면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부자들 중 24.8%는 장기적으로 수익이 예상되는 유망한 투자처 1순위로 빌딩•상가를 꼽아 눈길을 끈다.

또한 투자처 1순위로 거주외 주택과 거주주택을 선택한 비율은 각각 14.8%와 12.5%로 2, 3위를 차지했고, '토지•임야'를 꼽은 비율도 9.5%(5위)에 달해 부자 중 61.6%가 부동산을 유망한 투자처로 내다본 것으로 나타난다.

상가는 오피스텔에 비해 임대료가 높고 장기임대가 가능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어 선호도가 높은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이다. 한국은행이 올 해 들어 두 번째로 기준금리를 1.25%로 0.25p 인하하며 2년 만에 역대 최저 수준으로 회귀하는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홍보관 오픈 3일간 6만 여명의 인파가 몰리며 화제가 된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의 단지 내 상가가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디에스종합건설이 루원시티 내 최중심에 입지에 공급하는 초역세권 복합단지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는 아파트 1059가구와 오피스텔 120실 총 1,179가구 대단지로 조성됐다.

단지 내 상가는 입주민 고정수요를 확보해 상가 입점과 동시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초기투자비용이 상대적으로 적으며 매출의 변동이 크지 않아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다. 그리고 임대인 입장에서도 공실리스크와 초기투자비용이 상대적으로 적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 단지내상가는 총 1,179가구 대단지 입주민 고정수요를 품고 있다. 또한 사거리 대로변 입지에 들어서는 대로변상가로 골목이나 이면도로 등 좁은 길에 위치한 일반 상가보다 집객력이 우수하고 뛰어난 가시성으로 유동인구 흡수에도 유리하다.

뿐만 아니라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역에 오는 2027년 서울지하철 7호선 루원시티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으로 더블역세권으로 거듭날 예정으로 미래가치도 높다.

사업지 인근으로 GS칼텍스 윤활유공장을 비롯해 우림테크노밸리, 부평국가산업단지 등이 인근에 위치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으며 청라~가정~가양까지 운행하는 BRT(간선급행버스)와 서울 도심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한 외부로부터의 인구유입이 유리하다.

여기에 인천시가 인천 중소기업 복합클러스터 및 119 안전체험관, 인천 지방국세청 등 관공서와 인천시 산하 9개기관을 이전해 복합청사를 조성할 계획으로 이에 따라 1,400여 명의 상주인구와 40만 명 가량의 유동인구가 확보될 전망이다.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 상가는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주상복합 4블록 일원에 지하 5층~최고 49층의 초고층 복합단지 내 지상 1~2층에 연면적 1만5248㎡ 규모로 들어선다.

층별로 각기 다른 컨셉의 설계를 적용해 1층은 접근성 높은 스트리트형 상가로 고층 박스형 상가와는 달리 대로변에 점포를 배치하기 때문에 고객의 동선과 시선에 맞춰 설계돼 쇼핑이 편리하고 접근성이 높아 집객력이 우수하다.

2층은 테라스형 상가로 구성돼 실내공간이 외부로 이어져 공간 활용도가 높고 실사용 면적이 넓어 탁 트인 느낌을 주는 것이 장점이다. 아울러 중앙광장을 조성해 유입수요와 체류시간을 늘리고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설치, 쾌적한 주차장을 마련해 상가 방문객의 편의를 높였다.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 단지내상가가 들어서는 루원시티는 서인천IC를 통해 경인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고,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이 풍부하다.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역과 가정중앙시장역을 비롯해 인근에 2020년 개통 예정인 7호선 연장선 석남역이 들어서는데 특히 석남역에서 루원시티를 거쳐 청라국제신도시까지 7호선이 연장선(2027년 예정)이 개통되면 향후 교통허브 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상가 분양관계자는 “7호선 연장선과 복합청사 조성 등 각종 개발호재에 택지 개발 등이 추진되며 일대 집값이 상승세로 사업지인 가정동 아파트값은 작년에만 5.48% 올랐다”며 ”아파트 분양과 입주가 이어지며 인구유입이 늘어나면 상가가 활성화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달 공급된 루원시티의 상업용지는 모두 공급이 이뤄지자마자 주인을 찾았다”고 전했다.

한편,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 단지 내 상가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가정동에 위치해 있으며 아파트와 오피스텔 입주 예정 시기는 오는 2023년 4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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