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생리를 할 때 마다 극심한 생리통 때문에 신경이 예민해 지고 하루 하루 생활 하는데 여러 불편함이 따를 수 밖에 없다. 보통 정상적인 생리통은 1~2일이면 서서히 완화 되는데 이때도 통증이 심할 때 진통제를 찾아 복용하는 여성들을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오랜 기간 보이는 생리통은 단순히 불순이라기 보단 질환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도 볼 수 있어 방치하지 말아야 한다.

많은 분들이 생리통이 보이면 불순으로 생각하지만 2개월 이상 반복적으로 3일 이상의 생리통이 계속 지속이 되고 있을 때는 산부인과 검사가 필요하다. 아픈 통증을 버티고 지나가기 보단 나의 건강한 자궁을 위해 혹시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주는 것이 조기에 질환이 있을 때 빠른 시일 내에 발견하고 대처할 수 있는데 생리통의 증상이 보일 때 자궁근종, 선근증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 증상이니 질환을 더욱 늦게 발견하기 전에 정기적으로 산부인과를 방문해 체크하는 것이 좋다.

원발성 생리통은 생리할 때 1~2일 정도 생리통이 보이는데 환경적 요인, 스트레스, 생활습관 등 생활환경으로 인해서 생리통이 심하게 보일 수 있으며 이 때 생활 패턴만 개선해주면 생리통을 충분히 완화할 수 있다. 속발성 생리통은 골반내 질환으로 인해 나타나고 생리 기간 내내 생리통이 지속될 수 있고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자궁내막증 등 원인 질환에 의해서 생리통이 보이기 때문에 2차적 질환이 생기지 않도록 적절한 치료를 받아서 생리통이 완화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생리통이 심한 이유는 생리를 할 때 자궁이 출혈량을 조절하기 위해서 수축 호르몬인 프로스타글란딘을 생성하는 작용을 하게 되는데 이때 호르몬이 과다 생성 되면 자궁이 지나치게 수축되어 통증이 나타나게 되고 질환이 있을 때 더욱 심해진다. 심한 생리통을 보일 때 생리통이 주 증상인 자궁선근증을 나타내는데 이때 자궁 내막이 근육 속으로 파고 들기 때문에 생리혈과 노폐물이 정상적으로 배출을 못해 정체가 되기 때문에 심한 생리통을 보인다.

수축하는 과정에서 근층 쪽에 자궁근종이 있으며 정상적으로 수축작용이 되지 않아 생리통이 보이게 되고 이 외에도 과다출혈로 동반되는 일이 많다. 자궁 내막 조직이 자궁벽을 침투하게 되면서 발생하지만 현재까지 원인의 경우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다. 하지만 가임기 여성, 폐경 후의 여성, 분만 경험이 있는 여성, 생리주기가 짧은 여성들에게 노출이 잦게 보이고 있다.

자궁근종, 선근증 비수술 프로하이푸(PRO-HIFU)는 마취가 불필요하고 자궁 기능을 그대로 유지한다. 비침습적 치료로 인체에 칼, 바늘 기구 사용 없고 독일 국가지정시험기관에서 안정성, 기능성 인증 받은 초음파 장비는 구 장비와 다르게 엎드린 시술 아닌 누워서 편한 자세로 받는 치료로 HD LIVE 선명한 초음파 영상으로 정교한 구현과 높은 정확도, 정밀하게 세밀한 하이푸 시술로 크기, 개수 관계없이 가능하다.

하이푸 시술로 불임, 난임 등 자궁근종, 선근증을 치료하여 임신율 증가할 수 있으며 치료 후 추적관찰을 통한 꼼꼼한 사후관리를 통해 환자가 안심하고 받을 수 있는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와 진료 환경을 구축하는 병원을 선택해야 한다.

 


글 : 의정부성베드로병원 하이푸크리닉 윤재범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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