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세한 제공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국내 기저귀, 생리대 제조업체 주식회사 세한(대표이사 김철환)은 해피앙내추럴 기저귀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실시한 종합휘발성유기화학물(TVOCs) 검출 테스트에서 벤젠, 에틸렌, 포름알데히드 등 총 37종의 유해성분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흔히 밴드기저귀만 국내에서 생산한다는 의식이 있는데, 해피앙내추럴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국내공장에서 밴드기저기와 팬티기저귀 모두 전량 생산하여 중국산 제품과 질적, 안전성에 대한 차별성을 뒀다”고 말하며 “안전성에 대한 검증을 위해 스위스에 본사를 둔 공신력 있는 검증기관에 의뢰하여 시험성적서를 받았으며, 앞으로도 아기가 사용하는 제품이니만큼 더욱 철저히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하는 기저귀를 만드는 문화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피앙내추럴 기저귀는 오픈마켓 11번가, 지마켓, 옥션과 소셜커머스 쿠팡, 위메프, 티몬 등에서 체험팩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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