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리 상권과 호수공원, 각종 개발호재로 미래가치 기대되는 청라 新!랜드마크 상가
청라국제도시 C4-1-7, 8블록 위치, 지하 2층~지상 9층 총 142실 규모

▲ 사진=리버사이드 크루즈몰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최근 상가 투자시장에서 ‘항아리 상권’의 인기가 거세다. 기존 상권에 비해 고정적인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외부이탈이 적은만큼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항아리 상권’이란 특정지역에 상권이 한정돼있어 소비자들이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가지 않는 상권을 말한다. 이러한 ‘항아리 상권’은 대체로 주변에 5,000세대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와 기업, 관공서 등 업무단지가 위치해있다. 고정 배후수요가 풍부한 만큼 안정적인 수익기반이 확보된 것이 특징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항아리 상권은 고정 배후 수요를 예측할 수 있어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며 “여기에 유동인구까지 풍부한 항아리 상권은 역세권 못지않게 투자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항아리 상권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는 가운데 인천 청라국제신도시에 신규 상가가 선보일 예정으로 화제다. ‘리버사이드 크루즈몰’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리버사이드 크루즈몰’은 청라국제도시 C4-1-7, 8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9층, 총 142실 규모다. ‘리버사이드 크루즈몰’은 바로 앞에 청라호수공원이 위치한 수변상가로 고급적인 외관과 풍부한 배후수요를 중심으로 높은 미래가치를 지니고 있다.

‘리버사이드 크루즈몰’은 청라국제도시 최중심에 위치한 만큼 고정수요 확보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항아리 상권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 ‘리버사이드 크루즈몰’ 주변에는 대규모 주거단지과 공공기관 등이 밀집해 있어 상권 활성화 속도가 빠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미 형성된 일반상업지 대비 면적이 작아 인근거주자들의 이용 빈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리버사이드 크루즈몰’의 최대 경쟁력은 청라국제도시를 대표하는 청라호수공원과 커넬웨이(Canal Way)가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단 점이다. 이에 수려한 자연 조명을 누릴 수 있는 독보적인 프리미엄을 갖췄다는 평가다. 청라 호수공원과 커넬웨이는 ‘대한민국 조경대상’ 등을 통해 국내 최고의 조경을 보유했단 평가를 받은 곳으로 수상택시, 카누 등 다양한 레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음악분수대, 야외음악당 등 다양한 체육·문화시설을 갖춘 만큼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리버사이드 크루즈몰’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주목된다. ‘리버사이드 크루즈몰’은 유람선을 모티브로 한 크루즈형 외관 설계를 통해 청라를 대표하는 상업시설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존 미진한 테라스 구조와 다르게 2층부터 6층까지 실용적인 테라스 구조를 선보여 방문객들이 쇼핑하는 동안 수려한 수변 조망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했으며 고객의 체류시간을 높여 집객력 효과를 극대화 시키겠다는 취지다.

‘리버사이드 크루즈몰’이 위치한 인천 청라국제신도시는 각종 개발호재와 배후수요로 미래가치가 높다. 우선 ‘청라시티타워’가 주목된다. ‘청라시티타워’는 높이 448m의 전망타워로 국내 최고 높이, 세계 6번째 높이를 자랑하며 이번 달 착공에 돌입했다. 또한 하나금융그룹본사의 청라 이전소식도 시선을 끈다. 약 1만8,000명 규모의 근무인원을 갖춘 대기업 본사가 이전하는 만큼 고용유발효과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이밖에 국제금융단지, 국제업무지구, 로봇랜드, 공공청사 조성 등의 계획도 예고돼 있다.

예고된 교통 개발호재도 시선을 끈다. ‘리버사이드 크루즈몰’ 인근에는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을 통해 ‘시티타워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7호선 연장사업이 완료되면 서울 강남과 강북의 주요 도심을 환승 없이 이동 가능하다. 또 인천 영종도와 청라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 건설 사업도 예정된 만큼 광범위한 인구 유입을 기대해 볼 수 있으며 살고 싶은 청라가 되었다. 더불어 현재 청라지역의 분양중인 주택시장의 청약경쟁률이 보여주듯이 매우 뜨겁다.

한편, ‘리버사이드 크루즈몰’의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하며, 강남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19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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