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재은 SNS 캡처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신재은이 스폰서 루머에 자신의 수입 활동에 대해 낱낱이 공개했다.

신재은은 SNS 스타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모델로, 25일 자신이 결혼했음을 깜짝 공개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그간 파격적인 노출과 과감한 포즈 등으로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아왔던 그는 자신을 향한 공격성 댓글에 강경한 태도를 보인 바 있다.

지난 10월 그는 스폰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사실무근인 루머 댓글에 고소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의 악플을 단 네티즌들이 수십 명에 달한다며 직접 변호사 비용을 써가며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스폰서 댓글에 그는 광고 뿐 아니라 협찬, 웹화보, 방송 등을 통해 수입을 벌고 있다고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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