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전국 총판 및 대리점에서 블록형 단열거푸집 판매 실시한다

▲ [사진= 히든코인]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국내 최초 블록형 단열거푸집이 특허를 받아 귀추가 주목된다. 히든코인 한국지사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유로폼 방식의 골조 건축시스템과 달리 획기적인 특허 신기술이 적용된 신제품이 개발, 특허를 마쳤다.

해당 제품은 건축 골조 부분인 일반 거푸집 기존 공정 방식보다 인건비, 공정률 등 측면에서 약 3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건축, 건설 현장에 독점 공급 시스템을 도입한 상태로, 실물 화폐로 실제 사용될 수 있도록 사용처 및 가맹점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내년에는 전국 총판과 대리점에서 블록형 단열거푸집 판매가 실시될 예정이다.

히든코인 한국지사 관계자는 “캐쉬백 같은 할인율을 적용해 미분양 시장의 물량에도 획기적인 결재 시스템을 도입 및 접목할 계획이며, 현재 국내/외 거래소 등 4곳에 상장한 상태다”라며 “올해 2곳의 거래소에 추가 상장 예정이며, 2021년에는 메이저급 거래소 상장에 나선다”고 말했다. 이어 “그 어떤 알트코인보다 경쟁력이 뛰어난 결재 시스템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현재 가상화폐업체 히든코인은 코인빗, 뉴엑셀 거래소에서 판매되고 있다. 오는 11월 28일(목)에 프로비트코리아에 신규 상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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