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누구나 호감을 느끼는 외모의 주요 요건인 깨끗한 피부를 위해 많은 이들이 오래전부터 기능성 화장품을 바르며 관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는 한계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다. 보통 기능성 화장품을 쉽게 접할 수 있어도 효과적인 측면이 미비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자외선 노출에 의한 광노화와 호르몬의 영향이 크게 관여되는 기미, 주근깨, 잡티와 같은 색소질환에 있어서, 지속해서 범위가 확산되거나 색깔이 짙어지는 것 또한 문제다. 또한 재발도 잦아 많은 이들이 관리에 어려움을 토로하는 것이 현실이다.
오늘날 색소치료를 비롯한 색소침착치료에 활용되는 레이저 장비는 다양성만큼이나 효과 면에서도 서로 차이를 가지는데 이에 대한 지식을 정확하게 가지기 어려운 환자들이 레이저토닝이라는 단어만을 쫒다보니 색소시술 자체의 효용성이 반영 된 결정을 하지 못하고 치료효과나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필자가 운영하는 강남역과 역삼역 사이에 위치한 강남 시그니처피부과에서는 기미, 주근깨 잡티 등 다양한 피부 문제에 따른 알맞은 대처와 이에 맞는 레이저 사용을 통한 시술이 가능하다. 과다하게 생성된 멜라닌이 비교적 상부에 머무르면 표피형 색소가 되고 진피로 떨어지게 되면 진피형 색소가 되는데, 색소가 자리 잡아 있는 깊이와 유형에 따라 장비의 선택과 시술 방법 역시 달라진다. 멜라닌의 합성체를 파괴하고 진피층 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스펙 좋은 장비의 사용과 더불어 충분한 숙련도를 가진 피부과 전문의로부터의 분명한 진단을 토대로 복합적인 색소치료 계획을 세워야만 재발을 줄이는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시그니처피부과는 기미치료, 주근깨치료, 잡티치료 등의 색소 질환 치료 시술에 대해 오랜 경험을 가진 피부과 전문의가 직접 진단하고, 기미, 주근깨, 잡티의 깊이나 주변부와 이루는 경계차에 따라 선택적인 시술을 함으로써 환자들에게 만족감 있는 결과를 선사하고 있다.
겨울철은 차갑고 건조한 대기 질의 영향으로 인해 피부 면역이 큰 폭으로 저하 되면서 색소침착 질환의 발생이 쉽고 증상이 빠른 속도로 심화 될 수 있어 피부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에 따른 조언을 구하여 관리하고 치료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효과에 있어서 결과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후회를 남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환자 개인마다 가진 증상을 명확하게 판단하고 색소의 성질에 따라 안정적인 치료방안을 제시하여 줄 수 있는 피부과 전문의가 있는 곳을 우선순위에 두고 찾아야 할 것이다.
<도움말 : 시그니처피부과 고종현 원장>
이성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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