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향과 녹용 담은 광동제약 침향환 '주목'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시린 바람이 부는 겨울이 성큼 다가오면서 체력 저하와 무기력함으로 고민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심하게는 기력이 떨어져 만사가 귀찮고 기운이 없으니 의욕도 없어 밥맛조차 잃는 사람들도 있다. 특히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외부 온도에 우리 몸이 적응하는데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기 때문에 면역체계에 문제가 생기기 쉽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인은 각종 질환에 노출되기 쉬워 감기나 비염, 독감 등에 곧잘 걸릴 수 있다.
이 가운데 ‘침향’은 최근 방송프로그램에서 잇따라 소개되며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는 자양강장제로 떠오르고 있다. TV조선 <내몸사용설명서>, 채널A <나는몸신이다> 등 많은 방송에서 침향을 극찬하는 내용이 다뤄졌다.
침향은 예로부터 체력을 증진하고 원기를 충전하는데 도움이 되는 약재로 꼽혀왔다. 기력이 떨어져 입맛이 없고 소화가 힘든 사람이나 부족한 활력으로 활동이 예전같이 않은 사람, 업무에 시달려 항상 피곤한 직장인에게도 효과가 좋다.
과거 왕들은 건강을 지키기 위해 침향을 즐겨 찾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조선왕조실록은 숙종과 경종의 건강비법으로 침향을 다루고 있고, 동의보감은 귀한 건강원료로 침향을 명시했다. 또 삼국사기는 침향을 귀히 여겨 소비를 금하는 법령을 기록했다.
침향은 침향나무의 수지 덩어리를 파내 향으로 정제한 것으로 용연향, 사향을 비롯한 3대 향 중에서 최고급품으로 통한다. 최근 들어 침향의 효능이 대중에게 소개되면서 침향을 먹기 좋게 만든 침향환과 침향원이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적으로 침향환은 침향과 녹용을 주원료로 담은 건강식품이다. 침향환효능은 체질개선, 영양공급, 체력증진 등이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침향환추천 또는 침향원추천 시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제품으로는 광동제약의 침향환이 있다.”고 전했다.
광동제약은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과 품질기준을 준수해 식약처에서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소(GMP) 인증을 받았다.
관계자는 “광동제약이 만든 침향환은 침향과 녹용이 만난 것으로 삼산배양근부터 비수리까지 국내산 원료 13종이 첨가됐다.”고 덧붙였다.
광동제약은 ‘침향환’ 2박스(박스당 30일분)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1박스를 추가로 증정하는 ‘2+1’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성자 기자
dtodaylsj@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