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건강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 구세군과 휘슬러코리아가 27일 오전 서울 시청광장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희망열차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각박한 현대사회 속에서 따스한 나눔의 손길로 절망을 희망으로 바꿀수 있는 '희망열차'의 값진 의미를 알리기 위해 12월 한달간 시청광장에서 운영되도록 기획됐다.

▲ 휘슬러 글로벌 세일즈 총괄이사 루시아씨와 휘슬러 코리아 김연수 부사장, 김필수 한국구세군 사령관등 행사관계자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기부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간단한 카드터치 만으로 기부가 가능한 '스마트형 자선냄비'에 기부를 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휘슬러 글로벌 세일즈 총괄이사 루시아가 27일 오전 서울시청광에서 진행된 '구세군 자선냄비 희망열차 전달식'에서 자선냄비에 기부금을 넣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김필수 한국구세군 사령관이 27일 오전 서울시청광장에서 진행된 '구세군 자선냄비 희망열차 전달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휘슬러 코리아 김연수 부사장과 휘슬러 글로벌 세일즈 총괄이사 루시아, 김필수 한국구세군 사령관이 27일 오전 서울시청광장에서 진행된 '구세군 자선냄비 희망열차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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