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수원 단한복 제공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겨울 웨딩 시즌을 앞둔 많은 예비부부가 퀄리티 높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할 수 있는 예식 한복대여에 대해 알아보는 수요가 늘고 있다.

한복은 예를 갖춘 전통의복으로 웨딩 촬영 때 착용을 하기도 하며 멀리서 직접 식을 찾아와 축하해주는 하객들에게 인사 때 입는 인사 한복, 폐백한복 등이 있다. 대부분의 예비부부가 가격대가 합리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많이 선호하는데, 수원시 인계동에 위치한 단한복은 명품한복으로 불리며 많은 예비부부 사이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결혼식을 위한 고급 한복을 맞출 수 있어 단한복을 찾는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과 혜택으로 부담을 줄일 수 있어 매장이 위치하고 있는 해당 지역은 물론, 인접한 수원 영통구, 근접 지역인 화성 동탄 이외 분당에서도 많이 찾는다.

한복이라고 하면 많이들 정갈하고 단정한 이미지를 떠올리지만 최근엔 현대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한복에서는 신랑, 신부 그리고 혼주한복대여까지 받아볼 수 있는데 이때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특성에 따라 피부톤, 체형, 이미지에 맞춘 한복맞춤이 가능하다.

특별한 예식 날 착용하는 한복이기에 더욱 개인 맞춤에 따른 컨설턴트 서비스가 필요하며, 이는 각기 다른 체형을 보완하고 고객들의 요구 역시 충족시킬 수 있어 중요하다. 특히 비슷한 한복이 많은 만큼 개인의 개성을 살 수 있는 색감이나 체형에 맞는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 단한복 에서는 고객집중컨설턴트를 받아볼 수 있어 자신의 특징에 맞는 한복 선택이 가능하다.

단한복 관계자는 "중요한 날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에게 합리적인 가격대로 특별한 한복을 준비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싶다"라며 "다양한 작품 갤러리, 체계적인 한복 케어 시스템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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