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베스트맘 수원 지점 제공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출산 이후 산모들은 편안한 산후조리를 위해 다양한 산모도우미 서비스를 알아보곤 한다. 이때 집이 아닌 다른 공간에서 산후조리를 택하는 이들도 있긴 하지만, 산모에게 익숙한 가정으로 출장산후도우미가 직접 방문해 케어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에 관한 관심도 늘고 있다.

출산 이후 몸조리 기간 산모의 컨디션을 책임지는 것은 물론 신생아 케어까지 가능한 베스트맘 수원지점은 경기도 수원에 위치 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케어와 함께 친정엄마 같은 편안한 서비스를 가정 내에서 직접 받아볼 수 있다. 인접 지역인 오산 및 화성 지역에도 지점이 운영되고 있어 가까운 곳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베스트맘은 나만의 공간인 가정에 전문 산모도우미가 직접 방문해 맞춤 산후조리를 받을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끄는데, 이때 산후조리 필수 요소와 함께 산모 개인이 원하는 산후조리 프로그램을 같이 구성할 수 있어 더욱더 유용하다.

또한 전문성을 지닌 관리사가 직접 방문을 하는 덕분에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산후조리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산모 신체 회복프로그램과 신생아케어 프로그램, 청결한 환경관리, 영양가를 고루 갖춘 산모식까지 서비스 받을 수 있다. 더불어 가정에 큰 아이가 있다면 큰 아이케어서비스도 받아볼 수 있으며 신생아와 가족의 안전성과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이어서 베스트맘은 모유 수유 전문 산후관리 업체로서 모유 수유를 할 때 적합한 자세부터 적당한 양 등 전문가에게 직접 모유 수유에 필요한 부분을 지도를 받고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서비스 이용에 대한 24시간 자유로운 상담이 가능하며 시간제한 없이 문자나 전화 상담을 받을 수 있어 필요하면 원하는 때에 문의할 수 있다. 또한 지정 센터를 통해 정부 지원도 받아볼 수 있어 해당 사항이 있을 시 출산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베스트맘 수원지점 관계자는 "산모는 빠른 신체 회복도 중요하지만, 안정감 있는 산후조리가 필수다"라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위해서 편안하고 전문적인 케어를 진행하기 위해 친정엄마 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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