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도시 이주기업 임직원 자녀의 학교 전·입학 배려
기업도시가 자족형 복합신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정주여건의 핵심인 초·중·고등학교가 활성화 될 필요가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기업도시 내 공공기관, 기업 등을 따라 이주하는 직원이 그 자녀를 기업도시 내 학교로 전·입학을 시킬 때 편의를 제공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다.
이 의원은 “기업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이나 기업에 근무하는 직원의 자녀들에 대한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며, “해당 개정안을 통해 이주기업 임직원 자녀가 학교 전·입학 시 불이익을 받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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