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플라키키 공식 쇼핑몰 판매

▲ BYC가 아동복 브랜드 플라키키와 협업해 'BYC X 플라키키 컬래버레이션 에디션'을 출시한다. 사진=BYC
[일간투데이 신용수 기자] BYC가 아동복 브랜드 플라키키와 협업해 ‘BYC X 플라키키 컬래버레이션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BYC X 플라키키 컬래버레이션 에디션은 독특한 컬러와 디자인의 아동용 실내복과 언더웨어, 스페셜 에디션 후드티로 구성됐다. 컬래버레이션 에디션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블랙앤화이트 디자인에 레트로풍 시그니처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이번 에디션은 3일부터 1차 판매분을 공개하고 오는 9일 2차 공개된다. 배송은 오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되며 해당 제품은 플라키키 공식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도 당일 공개된다.

2015년 처음 런칭한 플라키키는 독특하고 전향적인 디자인의 아동복 브랜드다. 플라키키의 모든 제품은 100% 자체 제작되며 아이들의 활동성을 고려한 편안한 소재에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디자인을 더해 마니아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BYC 관계자는 “2019년의 마지막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재미있는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남다른 기업 철학과 역사를 지닌 BYC와 남다른 디자인의 플라키키가 함께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을 만나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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