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한건설협회[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대한건설협회와 건설공제조합은 3일 서울 방배동 전원마을에서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갖고 저소득가정에 연탄 4만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회 등 임직원 자원봉사단 30여명은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5가정에 300장씩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나머지 연탄은 전국 200여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협회 관계자는 "최근 연탄 값이 상승했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이번 나눔행사가 추운 겨울을 걱정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협회와 조합은 더불어 사는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단체를 통해 연탄을 기부하고 있다. 송호길 기자 hg@dtoday.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사진=대한건설협회[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대한건설협회와 건설공제조합은 3일 서울 방배동 전원마을에서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갖고 저소득가정에 연탄 4만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회 등 임직원 자원봉사단 30여명은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5가정에 300장씩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나머지 연탄은 전국 200여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협회 관계자는 "최근 연탄 값이 상승했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이번 나눔행사가 추운 겨울을 걱정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협회와 조합은 더불어 사는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단체를 통해 연탄을 기부하고 있다.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