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디다스가 5일 '울트라부스트 리플렉티브' 런닝화 한정판을 출시한다. 사진=아이다스
[일간투데이 신용수 기자] 아디다스는 오는 5일 ‘울트라부스트 리플렉티브’ 러닝화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울트라부스트 리플렉티브 한정판은 빛의 다채로운 반사 현상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됐다. 심플한 바디 디자인에 블랙,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다양한 스타일에 자유롭게 매치 가능한 디자인에 어둠 속에서 빛을 반사하는 리플렉티브 요소가 특징이다.

기존 울트라부스트의 프라임니트 어퍼보다 더 강화된 내구성의 겨울용 메쉬 어퍼가 적용됐다. 발가락과 뒤꿈치 부분의 특수 테이핑은 겨울철 춥고 습한 날씨에 발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 아디다스의 삼선 로고와 신발의 바디를 둘러싼 3M 리플렉티브 코팅은 어둠 속에서 빛을 반사하는 특수 소재로 야간에도 가시성과 보호 기능을 확보해 안전하고 즐거운 야간 러닝을 즐길 수 있다.

신발에 다양하게 반사되는 빛은 패션 스니커즈 아이템으로도 강렬하게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 포인트다.

울트라부스트 리플렉티브 한정판은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 아디다스 수도권 주요 매장과 신발 전문 대형 멀티 브랜드 매장 등에서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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