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고위험군 위기대응을 위한

▲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시청 무한돌봄팀을 비롯한 사회복지 관련 유관기관 실무자들이‘유관기관 실무자 회의’를 진행했다. 사진=동두천시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안희남)는 지난 11월 27일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동두천시청 무한돌봄팀을 비롯한 사회복지 관련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여해 ‘유관기관 실무자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 참여했던 한 실무자는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지역주민 및 정신건강고위험군 대상의 문제 해결에 필요한 자원 연계와 정신건강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정신질환자에 대한 복지의 질을 향상시키고, 정신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나갈 예정이다.

매 분기별로 개최되는 실무자 회의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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