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175개 지방자치단체가 응모했으며 생산성 측정 부문과 우수사례 부문으로 나뉘어 총 28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시는 지난 2016년 제6회 생산성 대상 주민생활 분야에서 우수사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7년 제7회 생산성 대상 문화복지건강 분야에서 우수사례상을, 2018년 제9회 생산성 대상 행정관리 분야에서 우수사례상을 수상했다.
올해에는 정주환경 분야(상가지역 생활폐기물 배출표기제 구축사업)에서 수상함으로써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엄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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