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나카드
[일간투데이 허우영 기자] 하나카드(대표 장경훈)는 해외여행 특화 플랫폼 'GMH(글로벌 머스트 헤브)'로 괌에 이어 베트남에서 가이드 GMH의 투어 이벤트를 한다고 5일 밝혔다.

베트남 투어는 여행의 출발부터 도착까지 여정별 맞춤 서비스를 비롯해 지난 7월 카드사 최초로 하노이 호치민 냐짱(나트랑), 다낭등 베트남 주요 도시에 위치한 복합 쇼핑센터인 롯데마트 14개 전지점과 단독 제휴해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여행을 떠나기전 GMH와 제휴를 맺은 항공 호텔에서 2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들에게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권 1매를 제공한다. 말톡 유심 포켓와이파이 전 상품에 대해 15% 할인 및 5% 하나머니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로 베트남항공 이용 시 하노이 호치민 항공권을 24만8400원부터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베트남에서 숙박 액티비티 쇼핑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부킹닷컴을 통해 숙소 예약 시 최대 10% 캐쉬백 서비스를 제공하며, 베트남 롯데마트에서 직접 구매를 하시거나 베트남 배달 애플리케이션인 Speed L(스피드엘)을 통해 주문하면 최대 10% 하나머니 적립과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결제금액의 100%를 하나머니로 환급한다.

베트남 현지 가맹점에서 50달러 이상 결제한 실물 영수증과 하나카드 실물카드, 당일 본인명의 항공권을 제시하면 투썸플레이스 또는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커피 1잔을 제공한다. 200달러 이상 결제한 실물 영수증과 하나카드, 실물카드 당일 본인명의 항공권을 제시하면 인천공항 내 가업식당 또는 한식미담길에서 지정메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최근 베트남의 다양한 도시로 휴양을 떠나시는 고객들이 더욱 급증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해외결제 데이터를 지속 분석해 GMH로 하나카드만의 트렌디한 해외 이벤트를 지속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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