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록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이사장(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임팩트투자를 통해 건강한 저축습관 형성, 저신용자들의 대안신용평가, 재무건강 관리, 소상공인 정산 관리 서비스, 대학생 장학금 정보 제공 등 다양한 계층의 건강한 금융생활을 지원하는 솔루션이 사회 저변에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종익 한국사회투자 대표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과 함께한 프로젝트는 사회혁신조직들에게 실질적인 컨설팅과 투자를 진행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사회구성원 모두의 '건강한 금융생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임팩트투자에 앞서 파이낸셜헬스와 관련된 6개 사회혁신조직을 선정해 약 12주간의 엑셀러레이팅(신생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허우영 기자
touch@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