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2019년 12월 커피전문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이디야, 빽다방, 커피빈, 할리스, 엔제리너스, 파스쿠찌, 달콤커피, 커피베이, 탐앤탐스, 커피나무, 카페베네, 폴바셋, 빈스빈스, 커피스미스, 드롭탑, 더착한커피, 커피에반하다, 커피명가, 커피마마, 매머드커피, 토프레소, 카페띠아모, 카페보니또, 그라찌에, 전광수커피, 더카페, 주커피 순이었다.
2위, 투썸플레이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526,462 미디어지수 123,156 소통지수 63,541 커뮤니티지수 12,058 사회공헌지수 264,99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90,209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11월 브랜드평판지수 792,145와 비교하면 25.00% 상승했다.
3위, 이디야 브랜드는 참여지수 223,814 미디어지수 126,621 소통지수 90,209 커뮤니티지수 14,763 사회공헌지수 457,18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12,591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11월 브랜드평판지수 636,330와 비교하면 43.41%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9년 12월 커피전문점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스타벅스 1위로 기록되었다. 커피 전문점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하면 지난 2019년 11월 브랜드 빅데이터 8,273,216개와 비교해보면 30.59% 증가했다. 빅데이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6.64% 상승, 브랜드이슈 19.71% 상승, 브랜드소통 16.15% 상승, 브랜드확산 48.27% 하락, 브랜드공헌 87.61%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을 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커피전문점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9년 11월 3일부터 2019년 12월 4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이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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