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숭실사이버대학교 제공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최근 아동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과 상담, 코칭으로 다수의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평생교육상담학과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가운데 세대통합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교육과 상담 융합 전공을 도입한 숭실사이버대 평생교육상담학과는 우수한 교수진과 탄탄하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국가공인자격증 7개 동시취득이 가능해 주목받고 있다.

재학생 전원 1:1 선배 멘토링 제도 시행을 통해 활발한 학습 및 진로상담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취업, 대학원, 자격증 준비 등 활발한 온라인, 오프라인 공부모임으로 재학생들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돕고 있다.

또한, 학원연합회, 서울시청 등 약 670여 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이론에서 실무로 실무에서 취업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재학생 전원 1:1 선배 멘토링 제도,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선후배 모임 등의 교류를 통해 인적 네트워크도 탄탄하게 구축할 수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졸업 후에는 평생교육사, 청소년지도사, 방과후아동지도사(민간자격등록번호: 2013-2212)를 비롯하여 한국코치협회, 인적자원개발사 등 다양한 연령의 교육 전문가로 활약하게 되며 직업상담사, 청소년상담사, 아동상담사, 진로진학상담사 등 상담 분야와 CS Leaders, 서비스경영자격 등 서비스 관리 분야 진출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고 밝혔다.

평생교육상담학과 윤혜순 학과장은 “이미 많은 졸업생들이 현장에서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거나 대학원에 진학해 석사, 박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는 평생교육상담학과만의 돈독한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있다”고 강조하며 “학생들의 열의가 뜨거운 만큼 학교장학금, 국가장학금과 같은 1:1 장학금 상담 또한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 평생교육상담학과를 비롯한 7개 학부, 23개 학과에서는 12월 1일부터 1월 10일까지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일반전형의 경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 접수와 자세한 모집요강 안내사항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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