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기업(한전KDN, 범우정보기술) 간 근로조건 향상 위한 협약

▲ 사진=한국중부발전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한국중부발전 5일 중부발전 본사에서 한전KDN, 범우정보기술과 '사회적가치 및 인권경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목적은 협력기업 직원들의 상주근무 중 주간 연장 근로에 대한 '주 52시간 근무제'를 준수하고, 상호 노력 하에 업무강도 경감 등 체계적 관리를 통한 삶의 질 향상에 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시간외 연장근무에 대한 마일리지제 운영⋅사용으로 대체 휴무 제공 ▲한국중부발전 탄력근무제 환경에서 위탁업무에 영향이 없는 범위의 상주 협력업체 근무시간 조정 등의 내용을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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