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앙블랑 제공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차별화된 품질로 유아용품 업계 내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앙블랑이 부드러운 원단과 강력한 흡수력을 내세운 킵(KEEP) 기저귀 브랜드로 2019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에서 ‘사회가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은 조선일보 및 서울대 경영연구소와 숙명여대 라이프스타일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상으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도하며 새로운 미래 가치를 창조하는 국내 기업 및 단체의 브랜드와 서비스를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앙블랑은 기저귀 부문 수상자로 뛰어난 기술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우수한 품질은 물론 제품의 신뢰도와 소비자 만족도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되었다.

앙블랑은 독자적인 아기 피부과학연구소를 운영하고 법적 기준보다 엄격한 품질 안전관리제도인 ‘더블 세이프(Double safe)’를 실시해 잇따른 유아용품 업계 내 유해성분 논란 속에도 안전성을 지켜오고 있다. 그 결과 앙블랑은 아기를 키우는 부모들로부터 아기 피부에 안전하고 고객 서비스 품질이 뛰어난 기저귀 브랜드라는 신뢰를 쌓았다.

특히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킵 기저귀 브랜드는 앙블랑 자체 아기 피부과학연구소의 최첨단 기술 ‘고분자 매직 흡수체’를 사용해 흡수력과 통기성이 뛰어나 발진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에어홀이 들어간 친환경 순면감촉 패드는 뛰어난 통기성을 장착해 샘 방지기능을 강화했으며 팬티형, 밴드형 모두 100% 국내 생산으로 제작해 눈에 띄는 부드러움과 흡수력으로 주목받았다.

앙블랑 관계자는 “나눔과 아이 중심 경영이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아기 피부 안전, 고객 서비스 연구 개발을 위해 꾸준히 해온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좋은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고객의 마음을 한발 앞서 읽어 서비스에 반영해 더욱더 단단한 신뢰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앙블랑은 지난달 25일 킵 기저귀에 이은 신제품 ‘킵프렌즈 기저귀’를 런칭하여 우유팩 1,000mL를 한 번에 흡수하는 강력한 흡수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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