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연은 케이팝 뮤지션이 되기 위해 학업과 음악을 병행하며 노래 연습과 드럼, 건반, 기타, 연주 연습을 하루에 8시간씩 강행해 이번 콘테스트에 참여했다.
한편 2019 대한민국 버스킹 콘테스트에서 영에의 대상을 받은 박서연은 멜론, 지니뮤직, 벅스뮤직 등의 국내 음악 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첫 음원인 희망을 발표했다. 이어 네이버뮤직 뮤지션리그에서 1위를 차지했던 '신기루'를 두 번째 음원으로 발매 예정이다.
송호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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