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투표 통해 5개 부문 수상자 선정

▲ 대상 청정원이 '2019 청정원 프렌즈 어워드' 이벤트를 연다. 사진=대상
[일간투데이 신용수 기자] 대상 청정원은 '2019 청정원 프렌즈 어워드' 이벤트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우수활동 회원 시상식인 ‘2019 청정원 프렌즈 어워드’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청정원 프렌즈’는 대상에서 운영하는 공식 온라인 서포터즈로 활동지수에 따라 4단계의 회원 등급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우수 활동자들에게 보상을 제공해 고객 로열티를 높이고 투표를 통한 수상자 선정 방식으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이벤트는 ▲출석왕 ▲베스트프렌즈 ▲인기상 ▲신인상 ▲공로상으로 이뤄진다. ‘출석왕’을 제외하고 회원 투표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한다.

청정원은 각 부문 수상자에게 청정원 선물세트 1박스를 포함한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투표는 청정원 프렌즈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준다.

대상 청정원 관계자는 “올 한 해 동안 청정원에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2019 청정원 프렌즈 어워드’ 이벤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과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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