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11주년을 맞아 뜻깊은 후원금까지 전달하며 더욱 훈훈한 연말을 함께 맞이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웰컴금융그룹 손종주 회장을 포함해 한사랑마을 이규성 원장과 임직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후원금 전달식을 마친 후 웰컴금융그룹 손종주 회장을 비롯해 100여명의 웰컴금융그룹 임직원은 한사랑마을의 한 해를 책임지는 김장 담그기 활동에 나섰다.
또 웰컴금융그룹 일부 직원은 중증장애인이 거주하는 시설에서 장애인들의 거동 및 식사를 도와주는 등 이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종주 웰컴금융그룹 회장은 "금융사가 시장의 원활한 활동을 돕기 위해 적재적소에 금융 중개 및 공급에 앞장서듯이 우리 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전달하는 역할 또한 사회적 책임을 지고 있는 금융사의 책임"이라며 "웰컴금융그룹은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허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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