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성남시청소년재단
[일간투데이 정현석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우리지역 청소년의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시대별 역사교육과 유적지를 탐방하고 탐구활동을 펼치는 ‘2019. 한국사활동 '역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수료식을 지난 7일 진행하였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한국사 활동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초등 5·6학년 청소년들에게 ▲역사 시대별 사전역사 교육 ▲대학생 멘토활동 ▲직접 찾아가는 역사캠프 ▲한국사 전문가 특강 등으로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하였다.

특히, 한국사 활동에 참여한 단국대 사학과 대학생들이 직접 프로그램 참가자 대상으로 역사교육과 역사캠프에서 해설과 미션활동 등의 멘토링 활동을 담당하여 한국사 활동 프로그램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는데 일조 하였다.

한국사 활동에 참가한 청소년은 "서현 수련관 한국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의 시대별 역사에 대해 더 깊게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특히 단국대학교 대학생 선생님들이 함께 역사현장에 가고 미션도 풀고 해서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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