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표태룡 관악구의회 의원이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교육문화체육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분야 본상을 수상했다.

표 의원은 관악구 성현동, 청림동, 행운동 지역구로 초선 의원이며 관악구 중화요리 봉사단 회장과 관악구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제8대 관악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중이다.

표 의원은 "지역발전과 구민 복리증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온 결과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모두가 함께 살아갈 관악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고 구민 여러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엄정애 기자 jaja47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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