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바게뜨가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제품을 출시했다. 사진=SPC
[일간투데이 신용수 기자] 파리바게뜨가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제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파리바게뜨는 무빙 장식물과 라이팅 장식물을 더한 케이크를 선보였다.

움직이는 산타 장식물을 올린 ‘초코집에 몰래 찾아온 산타’, 빙글빙글 돌아가는 루돌프와 트리 장식물을 얹은 ‘스노우맨과 무빙 투게더’, 무빙하우스 장식물을 올린 ‘초코산타 무빙하우스’, 라이팅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물을 올린 ‘샤이닝트리 화이트 윈터랜드’ 등이다.

파리바게뜨는 오는 18일까지 해피오더 앱을 통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사전 예약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20% 혜택과 더불어 해피포인트 5%추가 적립을 제공한다.

또한 카카오톡 주문하기 통하면 5000원의 혜택과 카드사 제휴 혜택을 별도로 받을 수 있다. 오는 13일까지 주문애플리케이션 ‘요기요’를 통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예약하면 20% 혜택에 사후 인서트 쿠폰을 제공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독창적인 디자인의 케이크를 다양하게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날에 더욱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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