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관수 강남구의회 의장이 9일 "금강산 관광 재개 켐페인을 통해 아름다운 금강산을 방문할 수 있는 그 날이 빨리 오길 기대한다"면서 평화에 대한 염원을 밝혔다. 사진=강남구의회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이관수 강남구의회 의장이 9일 "금강산 관광 재개 켐페인을 통해 아름다운 금강산을 방문할 수 있는 그 날이 빨리 오길 기대한다"면서 평화에 대한 염원을 밝혔다.

이 의장은 "금강산 관광 뿐만 아니라 경색된 남북관계가 풀려서 한반도가 평화의 길로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안종숙 서초구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아 '금강산 관광 재개 1000만 온라인 서명'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릴레이 주자로 이성자 송파구의회 의장, 김윤섭 강남소방서장을 지명하고 1000만 서명을 위해 함께해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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