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한 사회공헌 활동 기업 입증

▲ 사진=한국가스공사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5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19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그간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사업을 활발하게 펼쳐온 가스공사는 이번에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특히 가스공사는 이번 대통령 표창과 더불어 태풍 '미탁' 관련 예찰 및 긴급복구, 피해지역 구호활동에 집중한 공적으로 지난달 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지속적인 헌혈·기부활동을 통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명예 포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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