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주민과 소통·어울림의 장 마련

▲ 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지역상생과 균형발전에 앞장서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전북혁신도시 주민과 함께 소통과 어울림의 장마당을 마련했다.

LX는 12월10일 전북혁신도시 LX본사에서'혁신주민 러브 페스타 with LX'를 개최했다.

혁신도시 주민자치위원 등이 주관하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는 LX본사 2층 대강당에서 마련됐으며,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작품 전시, 경품추첨에 이어 온빛중 오케스트라의 초청 공연으로 진행됐다.

LX가 초청한 방송메이크업 전문가가 '청소년기에 자신감을 갖게 할 수 있는 안전한 메이크업'을 주제로 강좌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연말연시를 맞아 혁신도시에 거주하는 38세대 기초생활수급자 전원을 대상으로 식품꾸러미 전달식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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