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취판매수수료 없어 비용도 저렴해

▲ 두물머리 투자자문의 추천 포트폴리오를 키움자산운용에서 받아 굴리는 키움 블리오 EMP펀드가 투자자들의 호응을 받으며 초반 선전하고 있다.(제공=키움증권)
[일간투데이 장석진 기자] 키움증권은 지난 9일부터 출시돼 단독 판매하고 있는 ‘키움 불리오 글로벌 멀티에셋 EMP 펀드’가 출시 3일만에 가입 1000계좌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키움 불리오 글로벌 멀티에셋 EMP 펀드는 두물머리 투자자문의 포트폴리오를 키움자산운용이 제공받아 운용하는 상품이다. 키움증권은 이번 단독판매를 기념해 내년 2월 7일까지 가입고객 누구나 1만원 혜택 및 최대 10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이번 키움 불리오 EMP 펀드는 판매 전부터 2000명 이상의 고객들이 가입에 대한 사전예약을 하며 기대감을 보였다”며 “가입을 위한 고객들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키움증권에서는 공모펀드 가입 시 펀드 선취판매 수수료를 받지 않고 있어 저렴한 비용으로 펀드를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자산관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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