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N갤러리…빛가람 힐링콘서트 등 지역주민 문화생활 지원

▲ 사진=한전KDN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한전KDN 지난 9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부터 모범적인 문화예술후원 활동을 인정 받았다.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은 민간의 문화예술 후원활동을 매개하거나 문화예술을 적극적으로 후원하는 곳 가운데 공모와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올해는 한전KDN을 포함하여 13개 기업 및 공공기관이 신규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우수기관 선정에서 한전KDN은 재무적 성과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경영 이념을 통해 문화예술지원에 대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역 청년작가들에게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민의 정서 함양을 위한 'KDN 갤러리''전통민예품 전시회' 운영과 함께 문화예술분야 명사를 초청해 지역민과 지식을 공유하는 '빛가람 힐링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에 예술후원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지난 11월에는 전라남도가 주최하는 2019 전라남도 자원봉사자 대회에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자원봉사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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