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부터 시작한 베트남 경제전망 세미나는 신한은행이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현지에서 활동하는 한인의 사업전략 수립 및 경제 활동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 3년간 매년 두 차례의 경제 전망 세미나를 통해 베트남의 경제 동향 및 주요 경제 이슈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자료 등을 제공하고 있다"며 "베트남 현지의 기업 및 개인 고객 모두에게 유용한 차별화된 경제 및 투자 관련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베트남은행은 베트남 전역에 36개 점포망을 갖춘 베트남 최대 외국계 은행으로 베트남의 사회·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1월 수상한 최고 권위의 '베트남 총리상' 등을 받았다.
허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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