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홀딩스·일동제약, '여가친화기업'에 선정

▲ 서진식 일동제약 부사장(위 사진 왼쪽)과 최규환 일동홀딩스 전무(아래 사진 왼쪽)가 여가친화기업 인증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일동제약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이 각각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증하는 '여가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여가친화기업 인증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지역문화진흥원 주관 하에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 및 문화를 확립하고 지원과 운영이 모범적인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인증 심사는 근무 시간, 연차 휴무 등 근로와 관련한 제도 및 조직문화에 대하여 임직원 설문, 전문가 현장 점검 등을 토대로 이뤄지며, 최종 결과 올해는 총 44개 회사가 여가친화기업에 올랐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