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중소벤처기업 특화 상품을 통한 금융지원뿐 아니라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기업성장단계별 맞춤형 컨설팅, 청년창업 기업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 운영 노하우를 지원하는 '성공두드림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에 기여했다.
또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영업경쟁력 및 기술력이 양호한 기업에 신규 자금과 경영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기업성공프로그램(CSP), 금융비용 경감 등을 통해 유동성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소기업 힐링 프로그램'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정상화를 돕고 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수상의 영광은 우리 경제를 든든하게 지키고 계시는 중소벤처기업 임직원 및 고객께 돌아가는 것이 맞다"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백 년 기업, 백 년 가게의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우영 기자
touch@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