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원 국가혁신클러스터 혁신성장 워크숍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개최된 ‘2019년도 강원국가혁신클러스터 혁신성장 워크숍’이 11일(수)에 개최하여 1박 2일간의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 하였다.

강원도 정만호 경제부지사 및 원주시 김광수 부시장을 비롯한 시군 공무원과 도내 대학, 지역특화센터 및 관련기관, 협회, 기업관계자, 산학연관 관계자들 및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였고,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 이용갑 원장의 ‘강원도형 헬스케어 구축과 건강보험의 역할’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서울대학교 윤형진 교수, 라이프시맨틱스의 송승재 대표이사, 강원연구원의 정대현 박사의 주제발표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강원도와 강원테크노파크가 주최한 워크숍으로 강원국가혁신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경제성장 방안 모색, 강원 규제자유특구 지정과 디지털헬스케어와의 연계방안 등을 이틀에 걸쳐 진행하였으며, 12일(목) 2일차에는 분과A(규제자유특구 분과), 분과B(국가혁신클러스터 기업지원, 공공기관 연계 사업 분과)로 나누어 논의 했다.

한편, 관계자는 “강원도 지역산업 발전과 혁신성장, 지역경제발전에 대한 논의가 가능해지고, 이를 통해 정책수립의 정합성 및 효율성 증대를 기대하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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