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군·경 참여 확고한 통합방위태세 확립 및 ‘긴밀한 공조체제’다짐
최 시장은 “최근 악화되고 있는 북미관계 속에, 현재 한반도의 상황이 엄중함을 인식해야하며 이런 때일수록 시민의 안전과 지역안보를 위해서, 각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갖춰 통합방위태세를 더욱 견고히 해나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계룡시 통합방위협의회는 논산경찰서, 계룡소방서, 계룡대 근무지원단, 계룡·논산예비군대대, 계룡시재향군인회 등 지역유관기관장 및 단체장 22명으로 구성됐으며 매년 분기별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안보태세를 확립하고 시민의 안전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류석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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