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예전에 비해 최근 난청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난청의 정의 또한 달라지고 있는데, 과거에는 농아, 혹은 고도 난청인 사람을 난청환자로 정의하였으나, 보다 미세한 청각을 요구하는 지금은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 것도 난청으로 정의하고 있다. 난청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소음과 고령화가 주된 원인으로 칭해진다. 소음의 경우 만성적인 소음은 귀를 파괴하며, 고령화의 경우 귀도 노쇠해지면 점차 어두워지기 때문이다.
복음보청기 성남센터는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장비구축으로 보청기 착용 전 난청검사, 착용 후 음장검사를 통해 난청인의 환경에 맞는 제품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보청기 기기의 성능분석, REM, 비디오스코프 등을 활용하여 구매 후에도 사후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지속적인 관리와 즉석수리 등을 통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청기를 구입하기 전에 전문가와 충분히 상담 후 결정해야 하며, 정확한 청력검사와 청능재활 프로그램 등을 활용하여 상태가 악화되지 않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 또한 보청기 업체도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는 업체인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복음보청기 성남센터 이은경 원장은 “난청보청기, 특히 노인성보청기 선택 시 고객 입장에서는 저렴한 가격도 중요하지만, 보청기 경력이 있는 곳인지, 전문적인 자격을 갖춰 난청인에게 적합한 보청기 처방이 가능한지 우선 꼼꼼하게 확인해 봐야 한다. 구매 후에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매한 보청기의 사후관리를 제대로 받을 수 있는 보청기 센터에서 구입하시는 것을 당부한다.”며 “현재 복음보청기 본사 지정 우수센터 선정 기념 할인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신규 보청기 구매 시 기존 양이 할인에 1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2019년 12월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신규 구매고객일 경우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도 좀 더 편하게 구매 가능한 찾아가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성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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