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외국인 관광객이나 거주자를 위한 외국어 온라인 버스노선 검색시스템인 '버스맵'의 운영을 내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버스맵은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등 3개 국어로 만들어진 버스맵에서는 버스번호를 입력하면 해당버스의 경유정류장이 표시된 노선도를 검색할 수 있다.

또 해당언어로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노선정보와 이동거리, 해당요금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검색을 원하는 외국인은 http://english(chinese,japanese).seoul.go.kr로 접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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