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나화장품의 에스테틱 브랜드 '세레니끄'가 17일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국내 에스테틱 부문 4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사진=코리아나화장품
[일간투데이 신용수 기자] 코리아나화장품의 에스테틱 브랜드 ‘세레니끄’가 17일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국내 에스테틱 부문 4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홈페이지, 스마트폰, 일대일 유선조사 등을 통해 2020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고 시상하는 브랜드 시상식이다.

업체에 따르면 세레니끄는 매일 변화하는 피부를 위해 매회 방문 시 피부 전문 컨설턴트의 1:1 맞춤 상담과 과학적인 피부 진단을 실시해 맞춤형 케어 서비스를 제안하는 등 타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특별함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따라 단골 고객이 전체 고객의 80%를 차지할 정도로 고객의 신뢰도와 만족도가 높아 이번 전국 소비자 조사 시 브랜드 인지도, 매출, 시장점유율 등에서 에스테틱 부문 최고 점수를 얻으며 대상을 차지했다.

코리아나 화장품 관계자는 “업계 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세레니끄가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이유는 소비자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을 높이기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에 주력해 에스테틱 업계의 대표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