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지난 16일 한국도로공사 대관련지사 산하 평창주유소(강릉방향, 인천방향)임직원이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지역의 소외계층(독거노인등)을 찾아 사랑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영동고속도로 평창(양방향)주유소를 운영하는 (주)모음의 이진석 팀장은 "우리 회사가 운영을 시작한 2016년 말부터 용평면사무소와의 협조를 통해 농번기 지원활동과 명절 소외계층 지원 활동을 벌여 왔으며, 우리 주유소가 평창군 용평면에 소재한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민과 유대 강화를 위해 사회봉사활동의 범위와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이성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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