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학수 신임 한국인공지능법학회장. 사진=서울대 법과경제연구센터
[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고학수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18일 신임 한국인공지능법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다.

고 신임 회장은 ▲아시아법경제학회장 ▲서울대 아시아태평양법연구소장 ▲서울대 법과경제연구센터장 ▲서울대 인공지능 정책 이니셔티브 공동디렉터 ▲서울대 AI연구원 부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 신임 회장은 "요즘 사회적으로 인공지능이 화두가 되고 있다"며 "급부상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법, 제도, 윤리적 사안들에 대해 연구하고 필요한 정책적 대응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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