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통상이 전개하는 SPA브랜드 탑텐(TOPTEN10)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신성통상
[일간투데이 신용수 기자] 신성통상이 전개하는 SPA브랜드 탑텐(TOPTEN10)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카카오 플러스친구에서 탑텐을 등록하는 고객들에게 3만원 즉시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탑텐 오프라인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시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탑텐은 지난 10월 가을 신상 대표 아이템 1+1의 ‘텐텐데이’를 비롯해 11월은 행복한 가격 축제를 의미하는 ‘행복제’에 이어 이번 쿠폰 증정행사를 통해 할인 가격에 추가 할인을 더한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탑텐 측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즉시할인 쿠폰으로 온라인 패션 커뮤니티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탑텐 숏패딩과 이나영 롱패딩으로 알려진 구스다운 롱패딩을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며 “크리스마스와 송년을 맞이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3만원 즉시할인 쿠폰 이벤트는 탑텐키즈와 탑텐 온라인몰(탑텐몰)에서는 적용되지 않으며 전국 탑텐 오프라인 매장에 한해서만 적용된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