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와이브 제공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가정용 전자제품 개발•제조 기업 '(주)와이브'가 기존 LED마스크 제품인 '에코페이스'의 성능 업그레이드 버전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현재 판매 중인 1세대 에코페이스 대비 LED 개수를 2배 가량 늘려 총 216개를 장착했다. 특히 기존 1세대 에코페이스와 동일한 LED파장 630nm, 830nm을 적용했다. 아울러 로즈골드 색상을 메인 컬러로 선정한 가운데 메탈실버 색상을 추가해 디자인 기호에 따른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뿐만 아니라 마스크 무게를 209g으로 줄여 착용 편의도 높였다.

충전식 배터리를 탑재해 휴대 및 충전이 편리성을 높였다. 또한 저온 화상에 대한 위험을 배제하기 위해 최적의 조도 조건을 적용했다. 마스크 착용 시 시야가 개방된다는 점, 피부 부작용을 최소화 하도록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했다는 점도 장점이다.

㈜와이브 관계자에 따르면 “에코페이스는 홈케어 피부 미용기기인 LED마스크 시장에서 '가성비 끝판왕'이란 별칭으로 불리며 유명세를 얻어 왔다. 에코페이스 플래티넘 제품은 촉촉하고 탄력적인 피부 개선, 밝고 화사한 피부 및 부드러운 피부결 구현을 돕는다. LED개수를 늘려 좀 더 촘촘한 피부관리가 가능한 것이 메리트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실제로 국내 누적 판매 10만대를 기록하는 등 고객들에게 꾸준히 호평을 받았다. 이번 신제품에는 사용자 편의를 위해 아이쉴드와 젤 패드를 추가 증정한다. 빛으로 인해 눈부심이 심하다면 아이쉴드를 착용해 해결할 수 있다. 눈가 주변에 보다 더 섬세하게 빛이 조사되길 원한다면 젤 패드를 부착한 뒤 눈을 감아 사용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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